공지사항 | 2014 봉하음악회 ‘그가 그립다’, 무대 위의 주인공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국민의명령 작성일14-08-22 17:37 조회34,792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2014 봉하음악회 ‘그가 그립다’, 무대 위의 주인공들
조관우·장필순·자탄풍·이한철·루이스초이 등 공연…문재인·유시민의 ‘노무현 이야기’
운영자
노무현 대통령 탄생 68주년 기념 봉하음악회 ‘그가 그립다’(부제 : 이제 우리가 노무현입니다)에 사람사는 세상 회원과 시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10년 ‘작은음악회’로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봉하음악회는 노무현 대통령의 민주주의 정신과 철학,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며 내일의 희망을 함께 노래하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대동한마당입니다.
노무현을 부르다, 노무현을 말하다
8월 30일(토) 저녁 7시 봉하 대통령 묘역 옆 생태문화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유정아 시민가치본부장의 사회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호소력 짙은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 조관우, 여성 포크록 가수의 선두주자 장필순, ‘너에게 난, 나에게 넌’ ‘보물’ 등 따뜻하고 정감 있는 노래들로 사랑받고 있는 ‘자전거 탄 풍경’, ‘슈퍼스타’ 이한철, ‘노무현을 위한 레퀴엠’의 루이스 초이 등이 봉하의 여름밤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수놓습니다.
이해찬 이사장과 더불어 문재인 의원, 유시민 작가가 들려주는 ‘노무현 이야기’, 염태영·김만수·김영배·김성환·민형배·이창우 등 민선6기 단체장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사람사는 세상’, 노사모의 실력파 밴드 ‘노뺀’의 공연도 이어집니다. 영화 '변호인' 제작사 위더스필름의 최재원 대표와 출연자 중 깜짝 손님도 무대에 설 예정입니다.
550여 명의 봉하열차 탑승객들을 비롯해 대통령님의 생신을 축하하러 멀리서 오시는 시민들을 위해 ‘봉하한마당’ 행사도 준비했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친환경 생태농업의 본산인 영농법인 (주)봉하마을에서 질 높고 맛좋은 음식들로 ‘친환경 먹거리 장터’를 열고, 오후 1시부터는 바람개비, 노란풍선, 솜사탕 등 나눔 부스와 봉하특강, 저자 사인회 등이 진행됩니다. 이밖에 두 가지 테마의 특별전시, 봉하 별밤극장, 소원 풍등 띄우기 등이 늦은 밤까지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봉하음악회 자원봉사단 운영
봉하음악회 날은 신년참배, 서거 추모행사와 더불어 1년 중 가장 많은 인파가 봉하를 찾는 때입니다. 알차고 뜻 깊은 행사를 위해 서울과 봉하, 지역위원회 등 재단의 여러 일꾼들이 정성들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만, 무엇보다 회원 여러분의 참여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당일 공연장과 묘역 등에서 안전과 안내, 질서유지 등의 역할을 맡아주실 자원봉사자(60명)를 모십니다. 자원봉사 시간은 8월 30일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약 6시간입니다. 참여하실 분은 아래반드시 ‘자원봉사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