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제안 | 새 시대는 경찰벽 너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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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annabe 작성일16-11-24 23:32 조회6,3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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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 국민이 시위중이다! 전국서 주말마다 평화적 퇴진시위하지만 박근혠 여전하다. 시위방법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난리에도 시위대에 앞장서는 정치인은 하나도 없다. 앞장서다 다치기 싫고 궁민이 무너뜨리겠지.. 뒷전서 기회만 보는 밥버리지들이기 때문이다.
지금 국민을 대표하는 시위국민도 잘못 생각하는 것이 있다.
첫째, 평화적 시위로 정권을 쫏아 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는 자신보다 힘 센 조폭들 앞에서 물러가라면 물러갈 것이라고 믿는 것과 같은 현상이다.
둘째는, 평화적 시위행진을 차량벽으로 막는 경찰을 적으로 안 보는 생각이다. 무슨 설명이 필요하랴? 박근혜는 헌법위반 국사범이다. 그런 범죄자를 보호하면 경찰의 방어행위가 범죄행위다.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 조차 판단하지 못하고 무조건 상부의 지시만 따른다면 그 경찰은 지위부 모두 뇌가 없다는 증거다.
고로 그런 지휘부의 지시를 따르는 경찰방어벽 역시 뇌 없는 집단이 된다. 국사범 범죄자의 방호벽 역할을 하는 뇌 없는 경찰을 시위대가 평화적, 민주적으로 대 할 때, 그 또한 정의에 대한 바른 판단과 생각이 부족한 현상이라고 비판 받을 수 있다.
국민시위대는 대표자들이 있어야만 하고 시위대에 앞장서야 한다. 그리고 국민적 평화시위에 대한 경찰의 범죄행위를 조목조목 선언하고 물러설 것을 주장해야 한다. 이에 불복하면 불법행위가 된다. 하여 무력으로 경찰방어벽을 무너 뜨릴 국민적 명분을 필히 가져야만 하는 것이다.
그런즉 경찰과 대치한 상태에서 아무런 선언없이 경찰차를 넘으려 하거나 대항하는 것은 잘못이다. 반드시 국민 앞에 공개 선언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정치적 행동은 명분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그 후 행동을 해야 합리적 행위가 된다.
경찰은 관행으로 막는 중이다. 시위국민도 그런 행위를 관행으로 아는 것이 잘못이다. 경찰이 길을 터 주면 가장 좋은 방법인데 이를 설득하고 주장할 리더가 절대적인 이유다. 이에 현 정치인들이 앞장서야 정도가 된다. 그러나 그런 정치인이 없으니 앞으론 참여 못하게 배제시켜야 국민시대가 열린다. 시민단체 대표들이 앞장서야 할 이유이다.
그리고 죽기살기 경찰과 싸워야만 한다! 이것이 국민과 국민시위대의 역사적 사명이다!
알다시피 대한민국 경찰수뇌부는 친일파들 터전이다. 정의로운 국민의 오랜 적인 것이다. 대한민국 정치범 집단인 새누리당과 친일 독재세력이 폭력시위에서 자신들을 보호코자 경찰복무도 국방의 의무를 대신하게 법을 바꾸어 놓았다. 이 얼마나 간교한 자들인가? 방어벽을 몸으로 지키는 경찰은 어떤 시위도 철저히 막는 것이 자신의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지키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이 사실을 국민도 시위대도 알 필요가 있다.
하여 그런 잘못된 역사적 행위를 경찰 앞에서 주장해야 한다. 그들 자신도 모르게 경찰이 앞잡이 역할을 한다는 것을 깨우치게 만들 때 충돌없이 경찰 스스로 방어벽을 푸는 단초도 될 수 있고, 시위대에 못이기는 척 밀려주며 방어벽을 열어주는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백만국민의 장기 시위는 엄청난 국력손실이다. 하여 앞으로 한 두번에 성공적 시위를 못하면 너나 할 것없이 오랜 정국혼란에 민생만 악화된다. 남녀노소 할 것없이 모두 21세기 대한민국 동학운동에 나서자. 그래서 잘못된 대한민국 역사를 다시 써야한다. 지금이 그 적기인 것이다. 새 시대는 경찰벽 너머에 기다리고 있다..!
글 : 시민논객, Wannabe 류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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